블로그 중독자가 돌아왔다... 블로그를 시작할 땐 이렇게 진심인 취미가 될 줄은 몰랐어요쓰다보니 글쓰는 게 재밌어진... 이번 블로그도 많은 사람들이 재밌어하게 해주세요(블로그를 읽고 보내주시는 소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...) 귀신의 집 같지만 놀랍게도 감성있는 책방 입구다은씌 교환학생 가기 전에, 뉴크걸즈가 마지막으로 다같이 모이기로 했던 날 약속시간이 5시 반이라, 일찍 나가서 근처 카페에서 블로그를 써야겠다 하고 사당역에 도착해보니 노트북을 안가져온거 있죠..?그럼 남은 시간을 어떡하지 생각해보다, 주변에 북카페나 책방이 있으면 책을 읽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찾아본 곳 https://naver.me/5BcjgvKd 네이버 지도소셜서재map.naver.com 그런데 우연한 실수로 발견한 곳이 ..